[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빙그레는 100% 우유 단백질을 가득 담은 건강치즈 신제품 ‘프로틴 고단백(슬라이스) 치즈’와 ‘프로틴 구워먹는 치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빙그레에서 선보인 ‘프로틴 치즈’ 2종./사진=빙그레 제공

 

신제품 프로틴 치즈 2종은 단백질 함량이 25% 이상으로 닭가슴살보다도 높고, 동일 중량당 칼슘 함량도 일반 우유보다 많다. 또 칼로리도 개당 100㎉ 이하로 설계됐다.

빙그레는 헬시플레저를 지향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을 활용한 치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슬라이스와 구워먹는 형태로 용도를 나눠 세분화된 타깃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건강한 치즈가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원료와 우수한 성분을 고려해 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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