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스케치주니 디지털 콘텐츠 이미지/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와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 3종을 순차 공개하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한국타이어의 주력 브랜드인 ▲벤투스(Ventus) ▲아이온(iON) ▲다이나프로(Dynapro)를 소재로 제작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자사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스케치주니는 자동차 일러스트 전문 작가로, 감각적인 색채와 스케치 스타일로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다. 이번 협업은 타이어가 생소한 MZ세대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첫 번째 콘텐츠는 BMW 고성능 모델 M5에 장착된 ‘벤투스 S1 에보 Z’를 주제로 고성능 주행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미국 전기 SUV 루시드 그래비티에 장착된 ‘아이온 에보 AS SUV’ 타이어의 일상 주행 이미지를 통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세 번째로는 6월 27일 공개된 ‘다이나프로 AT2 Xtreme’ 콘텐츠가 소개됐다. 험준한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픽업트럭이 거친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강인한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감각적으로 드러냈다.

 

한국타이어는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글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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