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4-09-05 10:12:22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은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은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을 YLC(Young Leadership Council) 멤버로 위촉했다. YLC는 월드비전 피니시 더 잡 캠페인을 위해 모인 젊은 CEO 리더십 그룹이다. 현재 총 13명의 젊은 크리스천 CEO가 모인 YLC는 현승원(디쉐어 의장) 위원장을 주축으로 오는 9월 13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은 “지구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해결하겠다는 피니시 더 잡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적 자립을 통해 변화할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월드비전은 이번 피니시 더 잡 캠페인으로 아프리카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귀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방종임 편집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은 국내외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월드비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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