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플래그십 스토어 ‘제일제당 센터점’ 새단장…10월 오픈 예정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9-26 09:50:13

▲CJ푸드빌이 뚜레쥬르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일제당 센터점’을 새롭게 새단장을 한다./사진=CJ푸드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일제당 센터점’을 새롭게 새단장을 한다.


CJ푸드빌 제일제당 센터점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정성스럽게 만드는 베이커리와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 경험을 강화한 매장으로 리뉴얼 한다고 26일 밝혔다.

2011년 문을 연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은 CJ그룹의주요 사옥 ‘제일제당센터’에 자리잡은 국내 뚜레쥬르 최대 규모 매장이다. 일반 매장 대비 재료와 제조 방식을 차별화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제품의 시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해 오기도 했다.

CJ푸드빌은 제일제당 센터점의 콘셉트를 ‘정통 베이커리 카페(AuthenticBackery Café)’로 재정립하고 오는 10월 5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라는 브랜드 강점을 극대화해 특화 개발한 제일제당 센터점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해 라인업 확대한 유럽빵, 소형 사이즈 디저트·고객 맞춤 포토 케이크로 차별화한 케이크, 감태·블루치즈 증 트렌디한 재료 가미한 선물 양과류, 직접 만들어 신선한 델리 코너 제품 등 다양하게 제품을 강화해 선보인다.

매장 내부도 자연적인 소재를 활용해 뚜레쥬르만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렸으며 벼 껍질, 굴 껍데기, 달걀 껍질 등 소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한 오브제를 도입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메시지를 표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일제당 센터점은 뚜레쥬르 브랜드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되 트렌디한 제품과 편안한 카페 공간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역량을 총동원한 제일제당 센터점을 밑거름으로 삼아 뚜레쥬르 브랜드 전반을 더욱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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