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백지영 출연 인터뷰 영상 공개…“후원 어린이 성장 보며 감사함 느껴”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6-05 09:54:51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이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 인터뷰 콘텐츠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그사세)’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백지영은 가수로서의 활동과 가족, 신앙, 그리고 나눔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사세’는 한국컴패션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선보이는 인터뷰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 인물들의 신앙과 나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동안 송은이, 김범수, 박위·송지은 부부, 윤유선, 남보라, 김기리·문지은 부부 등이 출연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인터뷰를 통해 “무대 위에서는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지만, 일상에서는 엄마이자 아내,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을 앞두고 스태프 및 밴드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그는 딸 하임이를 출산한 이후 삶에 대한 시선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됐다”며 부모로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컴패션 후원 역시 큰 고민 없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컴패션 활동을 통해 ‘성장’이라는 가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사람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후원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후원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생님과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며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이미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후원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에 작은 응원이 되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이번 인터뷰는 백지영이 후원을 통해 느낀 변화와 나눔의 의미를 담아낸 콘텐츠”라며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들의 성장과 희망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인적 양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 이후 현재 약 14만명의 어린이가 한국 후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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