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투지주 장남 김동윤씨, 입사 7년 만에 한투증권 상무로 승진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8-05 09:47:26

▲한국투자증권 사옥/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가 한국투자증권 입사 7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비정기 인사를 통해 미국법인 대리로 근무하던 김동윤 씨를 기획 담당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 상무는 앞으로 신사업 발굴과 관련 프로젝트 추진 등 신규 사업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김 회장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영국 워릭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9년 해외 대학 출신 공개채용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강북센터지점에서 고객·영업 현장을 경험하고 경영전략실과 미국법인을 거치며 그룹의 사업 전략과 해외 금융시장 관련 실무를 쌓아왔다.

2025년 말 기준 김남구 회장은 한국금융지주 보통주 1153만4636주를 보유해 지분율 20.70%를 기록했다. 김 상무는 특별관계자로서 33만6739주, 지분율 0.60%를 보유하고 있다. 부자가 보유한 지분은 총 1187만1375주로 합산 지분율은 21.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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