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젠티스트가 젠티스트 투엑스를 출시한다./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덴탈케어 프리미엄 브랜드 ‘젠티스트’를 론칭하고 기능성 치약 ‘젠티스트 투엑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잇몸 조직의 60%를 구성하는 콜라겐 관리가 중요한데, 젠티스트 투엑스 치약은 대조군과의 인비트로(시험관 내 세포실험) 비교 실험 결과 주성분 ‘녹차추출액’이 잇몸의 콜라겐 생성을 2배 촉진시켰다.

이어 함유된 콜라겐의 원료적 효능이 구강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줘 건강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광물성오일, PEG, 벤조산나트륨등 8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고 허벌민트향, 석류민트향 두 종류로 출시한다.

아울러 ‘치아 강화용 구강용 조성물’ 특허 기술은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며 임상 시험에서 치은염 예방 효과율 87%, 시린이 예방 효과율 75% 결과를 보였다. ‘조밀 기포’가 잇몸 깊숙이 영양성분을 전달해 잇몸질환 등 구강 복합 질환의 예방 효과도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