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둘레길·계곡으로 시원한 여름 즐길 수 있는 ‘얼리썸머 패키지’ 출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3-06-22 09:46:11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원도 평창은 전체 면적의 약 60%가 평균 고도 700m 이상으로, 도심보다 낮은 기온을 자랑해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휘닉스 평창이 본격 여름 휴가시즌 전 가볍게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주중(월~목) 이용 상품 얼리썸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상품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주중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패키지는 지난 2022년 전객실 리모델링 완료된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온도 레스토랑 조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는 호텔&리조트이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포레스트파크로 명칭되는 단지 내에서 다양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 유로빌라 뒷편에서 출발하는 태기산 둘레길은 약 2시간여를 걷고 오르며 자작나무, 침엽수, 낙엽송 등의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2022년 기존 계곡길을 새로 정비해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된 시나미계곡도 수려한 장관을 선사한다. 계곡이 웅장하진 않지만 가볍게 발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 적합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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