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12일부터 가격 4.4% 인상…포테이토 라지 2만9400원

“비용 상승분 본사 부담해왔지만 가격 조정 불가피”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0-08 09:46:4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도미노피자가 원가 부담 등을 이유로 약 4년 만에 피자 가격을 올린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2일부터 라지 사이즈 피자 가격을 1500원, 미디엄 사이즈를 1000원씩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4.4%다. 

 

▲ 도미노피자가 오는 12일부터 피자 제품 가격을 평균 4.4% 인상한다./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대표적으로 포테이토 피자는 미디엄이 2만5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라지가 2만7900원에서 2만9400원으로 오른다. 블랙타이거 슈림프 시그니처는 미디엄 기준 3만1000원부터, 라지 기준 3만8400원부터 판매된다.

도미노피자는 그동안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상승분을 본사에서 부담해왔지만,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본사와 가맹점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제반 비용 상승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2022년 8월 라지 사이즈 가격을 1000원, 미디엄 사이즈를 500원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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