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식변경 수소전기차 ‘2027 넥쏘’ 출시…"엔트리 트림 강화"

모던에 100W USB 케이블·루프랙 기본 적용…선택 사양 확대
‘넥쏘 이지 스타트’ 운영…세제혜택 후 7647만원부터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7-14 10:42:54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트림의 선택 폭을 넓힌 수소전기차를 내놨다.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7 넥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7 넥쏘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부터 100W USB 충전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 기존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의 기본 사양이었던 루프랙과 인조가죽 시트(패치 적용)도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7 넥쏘 외장 이미지/사진=현대차 제공

 

모던 트림의 선택 사양도 확대했다. ▲빌트인 캠 2 플러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 ▲운전석 전동시트, 동승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4.6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로운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유튜브와 넷플릭스, U+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7 넥쏘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모던 7647만원 ▲익스클루시브 7937만원 ▲프레스티지 8379만원이다.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원에서 1700만원 가량을 모두 지원받으면 최대 지원 기준 약 369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했다.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로 다르다.

 

▲2027 넥쏘 내장 이미지/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 ‘넥쏘 이지 스타트’도 운영한다.

 

넥쏘 이지 스타트는 낮은 월 납입금이 특징인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 ‘넥쏘 부담 Down’ ▲수소 충전 크레딧을 지급하는 ‘수소 충전비 지원 혜택’ ▲차량 구매부터 보유,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넥쏘 에브리 케어’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넥쏘는 엔트리 트림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넥쏘 이지 스타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수소전기차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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