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위기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치료 넘어 아이들의 일상 회복 위해…아주대병원·월드비전 공동 지원체계 마련
위기 상황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한 촘촘한 지원망 구축 기대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5-28 10:06:53

▲ (맨 왼쪽부터) 월드비전 복지사업팀 이주현 간사, 월드비전 복지사업팀 이은영 차장,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 아주대학교병원 조재호 병원장, 아주대학교 사회사업팀 이상진 팀장. /사진=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아주대학교병원(병원장 조재호)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과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과 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업무협약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발견되는 위기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해당 사례를 월드비전에 추천하고, 의료 서비스 제공 등 모니터링을 진행해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추천받은 아동청소년에게 긴급 지원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더불어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재호 병원장은 “아동기가 한 사람의 성장과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며, 아동이 치료와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때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그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치유하고,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월드비전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신속히 발굴해 생계, 의료, 주거 등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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