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헌터', 故 탁명환 소장 피살 사건 진실 파헤친다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5-07 09:57:02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사이비 헌터'가 확장판을 공개하며 고(故) 탁명환 소장의 죽음을 파헤친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사이비 헌터' 확장판은 국내 이단 연구 분야에서 잘 알려진 고(故) 탁명환 소장의 피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수십 년간 미궁 속에 남아 있던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며, 진실을 추적하는 유가족들의 시선을 따라간다.
탁명환 소장은 생전 JMS와 신천지, 통일교, 영생교, 구원파 등 각종 이단 종교 문제를 추적해온 인물이다. 그는 오랜 기간 종교계 내부 비리를 파헤치며 활동했고, 사바하 속 박 목사 캐릭터의 실제 모티브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확장판은 기존 공개본보다 더욱 깊어진 취재 내용과 새로운 증언들을 담아냈다. 제작진은 사건 발생 3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의혹들을 다시 짚으며 당시의 정황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 역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포스터에는 탁명환 소장의 생전 사진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다시 추적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티저 영상에서는 세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시 쫓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들은 “언젠가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하며 사건 재조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어 사건 당일 여러 인물이 현장에서 움직였다는 증언과 차량 이동 정황 등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왜 사이비 헌터는 죽어야 했는가”라는 질문이 던져지며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세상에 감춰진 진실의 이면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던 고(故) 탁명환 소장의 죽음과 얽힌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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