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추천 노선 탑승하면 포인트 최대 12% 적립해드려요"
구매금액만큼 적립받고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리프레시 포인트’
17일까지 멤버십 포인트 추가 지급하는 '포인트 위크' 사은행사
황인석 기자
alexh@socialvalue.kr | 2024-03-11 10:07:59
[소셜밸류=황인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구매 금액만큼 적립받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로 보다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 적립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 ▲항공권 외에 사전 수하물, 기내식 주문, 좌석 선택 등 부가서비스 구매 가능 ▲가족 뿐 아니라 친구, 지인에게도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제주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는 국내 다른 항공사와는 달리 가족 이외에 친구나 지인에게도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포인트를 주고 싶은 사람을 최대 4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1,000포인트 이상이면 전달할 수 있다.
2024년 2월 말 기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수는 566만여 명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49만여 명이 신규 가입해 슬기로운 포인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3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프레시 포인트를 아낌없이 적립해주는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 기간동안 ▲추천노선 예약 및 탑승 완료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최대 12% 적립 ▲‘포인트 보내기’ 1000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에게 1000포인트 증정 ▲1만 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추첨 통해 3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누리집과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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