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LOE), ‘더 셀렉트 아트 페어 2026’ 참여
예술에 향을 입히다… 로에가 제안하는 새로운 감각의 아트 경험
류원선 기자
ostin0284@gmail.com | 2026-09-17 09:51:36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라이프스타일 향 브랜드 로에(LOE)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리는 ‘더 셀렉트 아트 페어(The Select ART FAIR) 2026’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더 셀렉트 아트 페어’는 국내 주요 갤러리와 동시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트페어다. 로에는 이번 행사에 브랜드로서는 단독으로 참여해, 작품을 바라보는 시각적 경험에 향이라는 후각적 감각을 더하며 예술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좋은 향기와 함께할 때 일상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로에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향 브랜드다. 프랑스 이집카(ISIPCA) 출신의 향 전문가가 전개하며, 엄선한 고품질 향료를 바탕으로 향수부터 핸드크림, 헤어케어, 홈 프래그런스, 카 디퓨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에가 주목하는 것은 향 자체를 넘어 향이 만들어내는 경험이다. 그동안 공간과 예술, 브랜드, 아티스트 등 다양한 영역과 향을 연결하며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보여왔다.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에서 신진 작가들과 향 전시 및 협업을 진행한 것을 비롯해 세종문화회관, BMW 드라이빙 센터, 윤현상재 등 다양한 문화 공간에서 향 전시와 시향회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i-dle과 함께 미니 9집 ‘We made’의 프래그런스 앨범을 선보이며 향의 영역을 문화와 콘텐츠로 확장하기도 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이러한 로에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작품을 감상하며 공간에 머무는 동안 로에의 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시각과 후각이 함께 작동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트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신제품 ‘레이지 바닐라(Lazy Vanilla)’ 핸드크림과 ‘그린티(Green Tea)’, ‘화이트티(White Tea)’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작품과 함께 로에의 향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에 어울리는 향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핸드크림 체험분과 시향 플라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로에 관계자는 “향과 미술은 서로 다른 감각을 통해 경험되지만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환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아트페어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순간에 향이라는 새로운 감각을 더해 관람객 각자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셀렉트 아트 페어 2026’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그니엘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내 주요 19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가운데 로에는 브랜드로서는 단독으로 참여해 예술과 향의 새로운 만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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