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TME Busan’, 중소기업 파격 지원
중소기업 혜택, 시뮬레이션, 통계, 인지, 인공 지능, 하이브리드
과학·기술·컨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웰컴’
이승우 기자
faith823@socialvalue.kr | 2022-03-04 09:41:10
▲과학·기술·컨설팅무료 무료 지원/사진=LSTME Busan 제공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LSTME Busan이 ‘LSTME Busan 과학·기술·컨설팅무료 지원 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2022 LSTME Busan 지원사업’은 독일 최신 엔지니어링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히든 챔피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화,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스타트업이나 기술 발전과 제품 개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시뮬레이션, 통계, 인지, 인공 지능, 하이브리드 및 industry 4.0 방법을 기반으로 한 생물학적 기원의 문제에 대한 복합 공정의 적응형 자동화(퍼지, 신경 수치 및 인공 지능에 기반한 센서 및 컨트로러 설계 및 개발) ▲풍력 터빈, 다중발전 발전소, 수소 기술 및 신개념 세라믹 버너와 같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가 있다. 이어 ▲생물학, 플라즈마 및 하이드레이트를 이용한 수처리, 대기 중의 먼지에 대한 혁신적인 분리기술과 같은 자연환경 기술 분야▲자원 효율적인 생산 및 제품 보존 신기술(고압, 플라즈마, 전기 천공, 초음파, Ohmic 및 하이드레이트 처리)과 같은 식품 ▲영양 및 음료(맥주 및 주스에 대한 높은 전문성 보유) ▲의료·의약품 및 공정 등으로 나뉜다. 선발된 기업은 ▲혁신적인 프로세스 및 제품 개발의 최적화 및 가속화, ▲프로젝트 구현을 위한 LSTME 연구원들의 Trouble shooting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 및 트레이닝, ▲글로벌마켓 컨설팅 및 독일과 유럽 내 파트너 탐색 등을 포함한 네트워킹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STME Busan 관계자는 “LSTME Busan은 공학 전 분야에 접목 가능한 유체 역학과 자동화 분야의 선진화 된 기술과 도구 등을 통해 식품영양공학과 에너지, 의약학, 환경공학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응용과 발전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제 한국 스핀오프, 스타트업,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6월 10일까지이며, LSTME Busan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회사 소재 및 지원사업 활용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LSTME Busan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LSTME Busan은 산업통상자원부(MoTIE)와 부산광역시(BMC)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부산시에 설립된 비영리 독일공학연구 개발센터다. LSTME Busan은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교 에를랑겐(Friedrich Alexander University Erlangen) 내 유체역학 연구소의 트윈 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독일공학연구를 구축해왔고, 한·독 양국의 사회, 학술 및 기술 세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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