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음악 콘텐츠로 MZ 공략 성공…‘모니팝’ 10만 구독자 돌파
다양한 테마의 플리 담은 모니팝 채널…’노동요 맛집’으로 인기
알바몬, 모니팝 구독자 10만 달성 기념 이벤트 마련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5-23 09:41:1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공식 유튜브 채널 ‘모니팝(MONI POP)’의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니팝은 ‘알바할 때 들어줘’라는 콘셉트의 플레이리스트 전문 유튜브 채널로,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알바 상황별로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 소개해왔다.
대표 콘텐츠로 ▲코인노래방 알바생 추천 플리 ▲PC방 알바 매드무비 찍는 플리 ▲손이 빨라지는 신나는 아이돌 플리 ▲퇴근길 듣기 좋은 리듬감 있는 팝송 등이 있다. 특히 ‘펑펑 울고 싶을 때 듣는 이별 노래’ 플레이리스트는 누적 조회수 800만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각 콘텐츠에는 알바몬 캐릭터 ‘모니’를 활용한 일러스트 썸네일이 사용되며, 해당 이미지는 무료 배포돼 배경화면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알바몬은 다음달 8일까지 구독자 10만 돌파를 기념해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 공식 캐릭터 인형 세트 등을 증정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MZ세대가 알바몬 브랜드를 더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알바생 공감 플리와 같은 대중적인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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