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ESG 단신] 아성다이소, 국립서울현충원서 호국보훈 봉사활동 진행 外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생산공장별 친환경 활동 전개
농심, ‘백산수 심심런’ 성료…소아암 환아 지원금 2억원 전달
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9000만원 후원…폭염 취약계층 지원
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해안서 해양 정화활동 진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6-08 09:41:5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유통·식품업계가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해양의 날 등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국립묘지 정화 봉사부터 하천·해안 환경정화, 폭염 취약계층 지원, 소아암 환아 후원까지 기업별 특성에 맞춘 ESG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 아성다이소, 국립서울현충원서 호국보훈 봉사활동 진행
◇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생산공장별 친환경 활동 전개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광주·이천·청주 3개 생산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및 친환경 실천 활동을 진행한다. 광주공장은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과 ‘기후행동 실천 이벤트’, ‘잔반 ZERO’ 캠페인을 운영하고, 이천공장은 복하천 정화 활동과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주공장은 외천천 환경정화와 함께 ‘아나바다 나눔장터’, 카풀·통근버스 이용 장려, 음식물 쓰레기 감축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공장별 지역 특성에 맞춘 실천 중심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친환경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농심, ‘백산수 심심런’ 성료…소아암 환아 지원금 2억원 전달
농심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제1회 ‘백산수 심심런’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 참가자와 소아암 환아 가족 등 약 3000명이 참여해 3km·5km·10km 코스를 달리며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농심은 대회 종료 후 기부금 2억원과 임직원 헌혈 행사로 모은 헌혈증 283장을 협회에 전달했다.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6회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려 총 96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 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9000만원 후원…폭염 취약계층 지원
빙그레가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9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는 후원금을 활용해 여름이불 2000개를 구매해 서울과 경기 광주·남양주, 충남 논산·공주·천안, 경남 김해 등 빙그레 사업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재난취약계층 가정에 순차 지원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 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해안서 해양 정화활동 진행
하이트진로가 세계 해양의 날(6월8일)을 맞아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2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60여명이 참여해 약 1시간30분 동안 해안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제주 해안 정화활동을 분기별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는 외부 기관과 협력하는 연대형 ESG 활동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방문이 많은 제주국제공항 인근 일몰 명소로, 플라스틱과 낡은 어망, 비닐 등의 쓰레기가 광범위하게 산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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