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장관리 서비스 KIKO 와디즈 펀딩 론칭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3-06-05 09:41:34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레이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인 ㈜맥파이테크(대표 신웅철)가 어린이 성장관리 서비스 키코(KIKO)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5일 오후 2시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키코는 와디즈에서 지난 5월 17일부터 오픈 예정을 시작하였으며 2주 만에 약 1,500여 명의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오픈 알림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 성장관리 서비스 키코는 특허받은 레이저 거리측정 기술로 만든 신장계와 8가지 체성분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체중계, 그리고 연동 App을 통해 기록 및 성장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 소아청소년도표 데이터를 활용해 같은 나이대 아이들의 성장을 비교해줌으로써 객관적인 분석까지 지원한다.
이런 효과 덕분에 키코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올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맥파이테크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술을 보유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 거리측정기인 VH-80을 출시해 85개국에 수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헬스케어 사업부 신설을 통해 어린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서울창업허브 우수기업,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신웅철 대표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서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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