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사진=동서식품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여러 환경단체로 전달되어 각 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체인지메이커에서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휴먼인러브는 해변 및 수중 쓰레기 수거, 환경재단은 갯벌 도요새 서식지 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보호 봉사활동 등 의미있는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