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GS칼텍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를 출시한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카카오뱅크가 GS칼텍스와 함께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출시한 26주적금 with GS칼텍스는 연 3.7%(만기 시 우대금리 기준)의 적금 이자 수익과 함께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정판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적금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최초 가입금액과 관계없이 1주차 5천원, 5주차 3천원, 9주차 3천원, 13주차 5천원, 17주차 3천원, 21주차 3천원, 25주차 1만 원 등 3만2천원의 GS칼텍스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26주 동안 한 번이라도 자동이체 납입에 실패할 경우 기존에 받은 혜택 외 추가 혜택은 받을 수 없어 유의해야 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고객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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