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공연과 불꽃놀이 선사하는 ‘윈터 페스타’ 개최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에 불꽃놀이까지
휘닉스 스노우파크, 최고의 설질로 시즌 운영
윈터 페스타 패키지와 파티 상품도 출시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2-17 09:39:55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휘닉스 파크는 오는 19일부터 수준 높은 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겨울축제 ‘휘닉스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 윈터 페스타는 스키를 즐기며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아프레스키 축제다.

 

▲휘닉스가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공연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밴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오는 19일~내년 1월26일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하루 2회 진행된다. 또 오는 19일과 24일, 31일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휘닉스는 호텔 1층 라운지에서 와인과 위스키를 구매할 수 있는 ‘아베토 페어링 마켓’을 운영한다. 1만 원대부터 고급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구매한 와인은 휘닉스 파크 단지 내 전 직영 식음업장에서 무료 콜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휘닉스 파크는 윈터 페스타 기간 중 라이브 공연과 가벼운 푸드 등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휘닉스 아프레스키 파티’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휘닉스 호텔 객실에 투숙하며 라이브 공연 및 가벼운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용권과 휘닉스 선정 이달의 와인, 스키 올데이 패스권, 장비 렌탈 또는 곤돌라 탑승권 중 선택 가능 이용권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휘닉스 파크 아프레스키 파티 상품과 휘닉스 파크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지대가 높고 기온이 낮은 강원도 평창군 태기산 자락에 조성됐다.현재 스패로우와 펭귄 등 초급 슬로프부터 챔피언, 판타지, 디지 등 상급 슬로프까지 최고의 설질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개장 후 12월의 이상 고온 현상이 슬로프 상태에 영향을 미친 예년과 달리 올해 시즌은 평창의 지리적 이점 외에 슬로프 운영 최적의 날씨 환경까지 뒷받침돼 최고의 설질을 유지한 채 시즌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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