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인기 음료 ‘아샷추’ 새 플레이버로 여름 공략
MZ 저격한 투썸의 여름 메가 히트 음료 ‘아샷추’
‘애플 아샷추’, ‘민트 아샷추’ 신규 플레이버로 출시
농축액과 티 본연의 특징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 베이스로 차별화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5-14 09:39:5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여름 큰 호응을 얻은 ‘아샷추’ 인기에 힘입어 신규 플레이버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샷추(아이스티 + 에스프레소 샷 추가)’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색 커피 음료다. 시원한 아이스티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한 조합은 청량한 비주얼과 과일의 산뜻한 풍미, 커피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실제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복숭아와 레몬 맛으로 구성된 아샷추와 아이스티를 선보여 출시 40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10개월간 누적 판매량 476만잔을 기록하며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기존 ‘피치 아샷추’에 이어 ‘애플 아샷추’와 ‘민트 아샷추’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올여름 커피 음료 라인업을 강화한다. 투썸의 ‘아샷추’는 농축액과 티 본연의 특징을 살린 원료를 사용해 과일의 풍미와 티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아이스티 베이스가 특징이다.
‘애플 아샷추’는 산뜻하고 달콤한 청사과 맛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어우러진 티 베이스에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더해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선사한다. ‘민트 아샷추’는 애플 민트 잎에서 추출한 원료와 홍차 추출물을 조화를 이루는 티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했다. 민트의 청량함과 커피의 진한 맛이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대용량 Max 사이즈(591㎖)로도 출시돼 넉넉한 용량과 높은 가성비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또 투썸플레이스는 아샷추 신제품과 함께 과일과 티 본연의 풍미를 살린 ‘애플 아이스티’와 ‘민트 아이스티’도 함께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샷추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새로운 플레이버를 더해 커피 음료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올여름 투썸의 아샷추와 함께 더위는 식히고, 일상 속 작은 리프레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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