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05-08 09:39:11

▲컴투스홀딩스가 세컨다이브의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세컨드다이브(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액션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하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에는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각 국가별 유저 성향에 맞춰 난이도와 진입 장벽을 조정하는 등 현지화 전략도 함께 추진된다. 또한, 글로벌 버전 역시 모바일과 PC 간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환경을 지원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 MMORPG로, 몰입감 있는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슈트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 연출로 주목받으며, 국내 서비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 개발사 ‘세컨드다이브’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개발을 이끈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탄탄한 액션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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