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키보디스트 윤준현과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 체결

BTS 제이홉·자이언티 등 협업한 실력파
야마하 악기로 진정성 있는 음악 선보일 예정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08-07 09:40:11

▲야마하뮤직코리아, 키보디스트 윤준현(jun p)과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키보디스트 윤준현(jun p)과 공식 엔도스먼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윤준현은 BTS 제이홉,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샤이니 키, 윤하, 박재범, 엔하이픈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라이브 세션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연주자다. 2022년 첫 EP 앨범 1/2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밴드 마스터, 음악 방송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윤준현은 야마하의 다양한 키보드 및 음향기기를 공식 지원받으며 향후 공연과 음악 활동에서 야마하 악기를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준현은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늘 함께해온 야마하와 공식 아티스트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야마하 악기와 함께 더욱 진정성 있는 연주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세션 연주자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감성을 지닌 윤준현과의 협업을 통해 야마하 브랜드 가치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의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을 통해 음악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드러머 김승호, 작곡가 김형석,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 윤상, 기타리스트 양재인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야마하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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