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20년간의 ‘멈추지 않는 탐험’으로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발전에 기여

2025년 한 해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 및 산악인,
의미 있는 성과 거두며 잇따른 수상 낭보 전해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5-12-22 09:37:28

▲(윗줄 좌측부터 시계방향) 아이스클라이밍 이영건 및 신운선 선수, 산악인 김영미 대장, 프리스타일 스키 이승훈 선수, 트레일러닝 김지섭 및 심재덕 선수,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및 정지민 선수/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이 잇따른 수상 낭보를 전하고 있어 2025년은 이 팀에 매우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해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선수들과 산악인이 올해 들어 연이은 성과와 수상 낭보를 전하고 있다.

 

먼저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겨울 스포츠 ‘아이스클라이밍’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이영건 선수(31)와 신운선 선수(45)가 두각을 나타냈다. 

 

이영건 선수는 지난 1월 세계 정상권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자 리드 부문에서 우승한 데 이어, 3월 ‘2025 캐나다 애드먼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도 신운선 선수와 남녀 리드 부문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내년 초 청송에서 열릴 월드컵에서도 또 한번의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11년부터 아시아 최초 개최 대회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지속적인 후원하며 소속 선수들이 안방 무대에서도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오고 있다.

 

곧이어 김영미 대장(45)이 올해 초 남극대륙 단독 도보 횡단(1,786km) 성공의 낭보를 전해왔다. 한국 최연소로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을 비롯해 로체 등정, 에베레스트 남서벽 개척 참여 및 남극점 무보급 도달에 성공한 것이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산악계 최고 권위의 상인 ‘제24회 대한민국 산악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해당 종목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수확한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20)가 그 주인공이 됐다. 그는 내년 2월에 열릴 ‘밀라노·코르니타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번의 승전고를 울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러닝 열풍과 함께 관심이 높아진 ‘트레일러닝’에서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 기준 국내 랭킹 1위이자 ‘2024 UTMB(Ultra-Trail du Mont-Blanc) MCC(40km 거리)’ 부문 아시아 1위를 기록한 김지섭 선수(37)는 지난 1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2025 TNF 100 태국’ 50km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울트라 러닝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심재덕 선수(56)가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51km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최정상급 경기력을 선보였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한국의 간판’ 서채현 선수(22)의 활약이 눈부셨다. 4월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우장 월드컵’과 7월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샤모니 월드컵’ 여자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번째이자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지난 9월 한국에서 처음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서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스피드 한국기록 보유자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정지민 선수(21)도 4월과 9월 월드컵에서 연이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보급 및 발전을 위해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20주년을 맞은 올해 들어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소속 산악인이 연중내내 의미 있는 성과를 연이어 보여주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멈추지 않는 탐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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