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 새 기준 제시"…DL이앤씨, 압구정5구역서 글로벌 톱티어와 협업

아크로·아르카디스·에이럽 협업…설계·구조·시공 ‘최고 조합’
보여주기식 아닌 삶의 질 중심 설계로 미래가치 구현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2-11 09:37:12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서 글로벌 톱티어 파트너들과 협업해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를 중심으로, 글로벌 설계 리더인 아르카디스와 세계 최고 권위의 초고층 구조 기술 기업 에이럽이 참여한다.

 

▲DL이앤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군단’이 압구정5구역에서 향후 수십 년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점으로 남을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이미지=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이라는 입지적 상징성에 걸맞게, 단순히 눈에 띄는 디자인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되는 주거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화려한 조형 위주의 설계가 실제 시공과 운영 단계에서 본래 의도와 괴리되는 사례가 반복되자, 설계의 출발부터 완공 이후까지 실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르카디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으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도시 개발과 주거,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미국 ‘빌딩 디자인&건설(BDC)’ 매거진 기준으로 2024~2025년 2년 연속 북미 1위 건축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다.

 

아르카디스는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 초고급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주거 프라이버시와 호텔 서비스, 상업시설의 공존 구조를 설계해 온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구조 설계를 맡은 에이럽은 구조를 ‘보이지 않지만 모든 가치를 지탱하는 뼈대’로 정의하는 기업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런던 ‘더 샤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미국 ‘애플 파크’ 등 세계적 랜드마크의 구조 설계를 담당해 왔다.

 

DL이앤씨는 이러한 글로벌 설계·구조 역량을 실제 주거 공간으로 완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내 건설사 중 가장 오랜 업력을 통해 축적한 시공 기술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 단계의 철학과 의도를 구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는 한강변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 가치를 형성해 온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단순한 고급 아파트를 넘어, 입지와 설계, 구조, 마감, 시공 완성도를 시장에서 검증받아 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집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에 집이 맞춰지는 주거를 구현해 압구정5구역이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합원 출근길 인사를 진행하며 수주 참여를 공식화했다.

 

DL이앤씨는 공정 경쟁을 선언하고, 투명한 수주 활동을 통해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설계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점으로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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