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5학년도 석사·박사 학위 취득 전기 모집
김하임 기자
alsdud378q@gmail.com | 2024-11-01 09:35:59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올해 6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받아 1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및 경영전문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원은 2002년 한양사이버대학교가 개교한 이후, 2010년에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설립됐다. 이후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1,240명(2024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원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강하는 온라인 학습시스템으로 Zoom 화상시스템을 도입해 교수와 학생들간의 원할한 소통을 이뤄나가고 있다.
현재 대학원 강의에서는 Zoom 솔루션을 통해 화상 세미나를 진행 중일 뿐만 아니라, 현장감이 느껴지는 강의 녹화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화상 강의를 병행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강의실을 새로 구축했다.
이외에도 Zoom 화이트보드, 영상 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양방향 판서, 실시간 자료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교육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 정원내 석사 320명, 박사 120명 모집
일반대학원 모집전공은 △기계IT융합공학, △도시건축공학, △아동가족, △상담및임상심리, △법·행정, △부동산, △교육공학, △디자인기획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려는 바쁜 현대인들이 필요로 하는 전공을 개설했다.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에는 경영학(마케팅 트랙, FA&T 트랙, IT경영 트랙, 광고미디어 트랙)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화된 경영학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2025학년도 전기 모집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정원내 전형에서 석사과정 320명, 박사과정 120명을 모집한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군위탁전형, 산업체위탁전형, 외국인 전형을 모집한다.
군위탁전형의 경우 대한민국 육·해·공군 소속 군인 및 군무원 중 취학 추천을 받은 자가 입학지원이 가능하며,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 감면 혜택이 있다. 산업체위탁전형의 경우 위탁협약을 체결한 기관에 재직중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있다. 외국인전형의 경우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만 지원이 가능하며, 1년간 수업료 30% 감면 혜택이 있다.
2025학년도 전기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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