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범죄피해 가정·아동 위한 후원물품 전달
황동현 기자
robert30@naver.com | 2023-07-13 09:35:18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농협은행이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빅트리)에 여름캠프 물품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범죄피해 가정과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본부장 김성훈)은 지난 12일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민숙)에 여름캠프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범죄피해 가정 아동 및 부모,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빅트리는 범죄피해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타격을 입은 범죄피해자 및 재난피해자를 위해 심리적·경제적·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김성훈 서울강서사업본부장은“범죄피해 가정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범죄피해 가정과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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