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3배 커진 ‘블랙보리 누룽지’ 1.5L 출시

기존 대비 약 3배 커진 용량으로 장기간 두고 마시는 가정·직장 소비자 공략
100% 국내산 검정보리와 누룽지를 사용해 깊고 구수한 풍미 특징
카페인, 색소, 설탕, 칼로리 제로로 건강 관리에도 제격인 보리차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0-22 09:35:27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의 진하고 구수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인업 ‘블랙보리 누룽지’를 1.5L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 용량(520㎖)에서 3배가량 늘렸고, 장기간 보관하며 마시기 좋게 출시됐다.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선보인 ‘블랙보리 누룽지’ 1.5L./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또 100% 국내산 검정보리와 누룽지를 함유했고, 보리밥을 지어낸 가마솥에 물을 부어서 끓인 보리숭늉의 구수한 풍미를 선사한다. 갈증 해소와 소화, 배변활동을 돕는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추가 배합했다.

특히 카페인과 색소, 설탕을 함유하지 않았고, 식약처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100㎖당 4㎉ 미만의 무칼로리)’에 부합하는 무칼로리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시대 속 대용량 가성비 제품의 인기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용량과 패키지, 맛 등에 변화를 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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