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판매량 150만개 돌파…증정 이벤트 진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11-11 09:35:3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매일유업은 리뉴얼 출시한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의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를 기념해 이달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1+1 행사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325㎖)’는 지난 7월 리뉴얼 출시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이전 대비 84% 급증했다. 최근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 확산 속에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하반기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Better, Bolder(더 나은 품질, 더 대담한 진화)’를 선보이며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을 도입해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공고히 했다.
특히 리뉴얼의 핵심은 ‘맛’으로 꼽히고 있다. 매일유업의 특허 커피 추출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가 전 제품에 적용됐다. 이 기술은 커피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섬세한 향미(Aroma)를 보존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온전히 구현해낸다.
이 제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디카페인 라떼’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로 커피 본연의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이 99.9% 제거된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하여 카페인 부담 없이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사람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1+1 행사는 전국 편의점(CU·GS25·이마트24)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바리스타룰스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외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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