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7월 콘텐츠 라인업 공개...'피의 게임X'·'FBI 시즌8'까지 총출동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01 10:19:41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웨이브(Wavve)가 7월 공개 예정작을 담은 월간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하며 오리지널 예능부터 드라마, 해외 시리즈까지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웨이브 대표 오리지널인 '피의 게임X'를 중심으로 화제작들이 대거 출격을 예고했다.

 

먼저 오는 7월 3일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기존 시리즈의 틀을 한 단계 확장한 생존 서바이벌이다. 개인전 위주였던 이전 시즌과 달리 팀 대결을 핵심으로 내세워 새로운 전략 싸움을 펼친다.

 

▲웨이브 7월 신규 라인업./사진=웨이브

 

시즌1, 시즌2, 시즌3 참가자들이 각각 하나의 팀을 구성해 맞붙고,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플레이어들과 새로운 참가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더욱 복잡한 심리전과 연합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시즌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의 자존심 대결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도 꾸준히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연애 프로그램이 성별 구도를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스탠바이미'는 사람에게 향하는 감정 자체에 집중하는 새로운 형식을 내세웠다.

 

출연자들은 정해진 틀 없이 자신의 감정을 따라 관계를 만들어가며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이어간다. 공개 이후 웨이브 신규 가입자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대표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7월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 '팬덤스테이지'도 공개된다. 아이돌 팬덤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을 겨루는 팬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팬 활동을 예능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예능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음악과 사연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음악 프로젝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진행을 맡아 참가자들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MBC 여행 예능 '놀러코스터'도 웨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세계 곳곳의 놀이공원을 여행하며 독특한 테마파크와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담는다.

 

여름 대표 프로그램인 '심야괴담회 시즌6'도 함께 편성됐다. 시청자들의 실제 제보를 바탕으로 한 괴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괴담꾼을 찾는 프로젝트까지 더해 한층 강렬한 공포를 선사한다.

 

드라마 신작도 준비됐다. 이경희 작가가 집필한 KBS2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된다.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휴먼 드라마로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았다.

 

tvN 드라마 '내일도 출근!' 역시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인국과 박지현이 출연하는 오피스 로맨스로, 현실 직장인의 고민과 사랑, 성장을 담아 공감을 얻고 있다.

 

해외 콘텐츠 라인업도 강화됐다. 중국 로맨스 '쌍궤'는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며, 미국 인기 범죄 수사극 'FBI 시즌8'은 한층 커진 사건과 긴장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한 작품도 마련됐다. '신의 물방울'은 와인을 소재로 인물들의 성장과 경쟁을 그려낸 작품으로, 색다른 소재를 앞세워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웨이브는 이번 7월 라인업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능, 드라마, 해외 시리즈 등 폭넓은 장르의 콘텐츠를 앞세워 이용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한편 웨이브는 KBS, MBC, SBS로 이뤄진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 합작으로 설립된 콘텐츠 회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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