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박은빈 출연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수 돌파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공개 후 20일 만에 기록
다양한 직업군의 일하는 국민을 따뜻하게 담아낸 스토리텔링 공감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5-12-19 09:33:26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끌고 있다.
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큰 공감을 얻으며 조회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광고가 3천만 조회 수를 돌파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강조해온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과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가치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10년~’24년, 12월 말 기준),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달성(2025년 7월 7일 기준)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이어지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난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 전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이 낮은 금리의 유휴자금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도입한 제도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에 달한다. 이는 디폴트옵션 전체 41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규모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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