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는 오는 14일 힘찬 새 학기 출정식으로 ‘후마니타스人의 밤’을 개최한다./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는 오는 14일 힘찬 새 학기 출정식으로 ‘후마니타스人의 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신년 하례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재학생, 신편입생 등 학과 구성원이 모두 함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다. 아울러 학과 교수진의 특강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학과 교수진 특강으로는 새롭게 합류한 김성윤 교수와 김수용 교수가 각각 ‘한류와 아시아적인 것’, ‘인공지능의 발전과 사회변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의견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후마니타스학과 구성원은 “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우리 학과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학과가 발전하고 있는 만큼 학생 개개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는 신·편입생들이 학습에 대한 동기와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과 독서토론회, 후마니타스 컬처클럽(HCC) 등 학과의 특성화를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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