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커먼 아이웨어, 국내 유일 아세테이트 사출 설비 구축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1-19 09:00:0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언커먼 아이웨어(UNCOMMON EYEWEAR)는 ‘WE KNOW GLASSES’라는 슬로건 아래, 안경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 피팅, 사후 수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다. 제조 공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산 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대구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 아세테이트 사출 공정을 국내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며, 국내 생산 기반의 제조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아세테이트 사출 설비는 기존의 판형 절삭 방식(가공 방식)과는 달리, 금형을 활용해 프레임 형상을 구현하는 공정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정 효율과 품질 관리 측면에서 구조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제품 간 품질 편차를 줄이고 생산 과정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세테이트 사출 공정은 글로벌 안경 산업 전반에서 아직 도입 사례가 제한적인 공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언커먼 아이웨어는 이번 설비 구축을 통해 국내 제작 환경에 해당 공정을 적용함으로써, 제조 기술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제조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번 설비 도입을 계기로 단순 제품 생산을 넘어, 국내 제작 기반에서 구현이 가능한 제조 구조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협업 가능성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언커먼 아이웨어 이건 대표는 “앞으로도 제조 공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안경 제조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