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APAC 투어 성황리 포문 열었다...타이베이 물든 열기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06 09:43:22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가 데뷔 후 첫 아시아·태평양(APAC) 투어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활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프아이는 지난 4일 타이베이에서 'ifeye 2026 APAC TOUR [If 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첫 해외 투어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안고 열린 공연에는 이프아이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이 대거 운집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프아이./사진=공식 SNS

 

이날 공연은 'loverboy'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say moo!', 'Hazy (Daisy)', 'Touch', 'NERDY', 'BUBBLE UP', 'Padam Padam', 'r u ok?', 'friend like me'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가며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번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I'll be there'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의 '쩔어' 커버 스테이지도 공개하며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색다른 선곡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연 중 멤버들은 "올해 2월 이후 벌써 세 번째로 타이베이를 찾게 됐다"며 "첫 APAC 투어를 이곳에서 시작하게 돼 정말 기쁘다. 투어 제목인 'If I'처럼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공연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과 다양한 무대로 사랑에 보답하는 이프아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타이베이에서 투어의 첫 공연을 시작한 이프아이./사진=공식 SNS

 

이번 투어는 이프아이가 처음 진행하는 APAC 투어다.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마닐라, 멜버른, 시드니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이프아이는 최근 세 번째 EP 'As if'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타이틀곡 'Hazy (Daisy)' 뮤직비디오는 공개 1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으며, 데뷔곡 'NERDY', 'r u ok?'에 이어 세 작품 연속 1000만뷰를 달성하며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프아이는 지난해 4월 데뷔 앨범 'ERLU BLUE'로 데뷔해 지금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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