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최신 헬스케어로봇 총집합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스토어 오픈

헬스케어로봇·마사지소파 등 인기제품 직접 체험 기회 마련
이벤트 및 굿즈 증정·소형 마사지기 ‘미니’존 선봬
서울·수원·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 백화점·쇼핑몰로 확대 예정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8-20 09:31:2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15일부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팝업스토어 ‘건강수명 충전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수명 충전소’는 바디프랜드의 사명인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서 착안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고객이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1층 메인 스테이지 중심 55평 규모 공간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바디프랜드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오픈한 ‘건강수명 충전소’ 현장 모/사진=바디프랜드 제공

 

팝업스토어는 ▲헬스케어로봇 체험존 ▲마사지소파 체험존 ▲미니(소형 마사지기)존 ▲이벤트존 ▲고객상담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신제품 ‘퀀텀 뷰티캡슐’을 포함해 ‘에덴로보’ ‘팔콘S’ ‘파밀레C’ 등 8종 인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고, 룰렛 이벤트 참여 시 전용 굿즈도 증정된다. 미니존에서는 바디프랜드 소형 마사지기 전체 라인업(마사지건, 목·어깨마사지기 등)을 선보인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은 서울 최초 도심형 이케아와 CGV, 이마트, 무신사스탠다드 등 약 65개 브랜드가 입점한 복합쇼핑몰이다. 바디프랜드는 이곳과 더불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10월까지 수원 동탄,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백화점과 쇼핑몰로 확대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를 확인한 결과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직접 제품을 체험하면서 휴식과 여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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