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객 만족 최정예 ‘2026 CS 달인’ 18명 선정
고객 만족도 최상위 0.3% 엔지니어만 선발…기술력·신뢰성 겸비
휴대폰·가전·B2B 전 부문서 엄선…7년간 93명만 영예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1-18 09:34:54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기술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모두 인정받은 최정예 엔지니어 18명을 ‘2026 CS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서비스 경쟁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와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CS 달인을 선발했다.
CS 달인은 수리 정확성과 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선행 평가한 뒤,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상위 0.3%에 오른 엔지니어에게만 부여되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 인증이다. 고객이 직접 참여한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선정돼 객관성과 신뢰도가 높다.
이 제도는 서비스 현장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 장치로 자리 잡고 있다.
CS 달인 제도가 도입된 2019년 이후 7년간 전체 엔지니어 5,300여 명 가운데 달인으로 선정된 인원은 93명으로 전체의 1.7%에 불과하다. 두 차례 이상 달인에 오른 인원은 27명으로 0.5%에 그칠 만큼 선발 경쟁은 치열하다.
2026년 CS 달인으로 선정된 인원은 총 18명으로, 휴대폰 서비스 8명, 가전 서비스 9명, B2B 서비스 1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선정자들의 고객 만족도는 역대 CS 달인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휴대폰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수정 프로는 지난해 광주 광산센터에 이어 올해 서울 삼성강남센터에서 2년 연속 CS 달인에 선정됐다. 서울 지역에서 휴대폰 서비스 달인이 나온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B2B 서비스를 담당하는 정승철 프로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단 한 차례의 예외 없이 모두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신속한 대응으로 130건이 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완전한 만족을 이끌어냈다.
경북 구미센터 휴대폰 서비스 담당 김대희 프로와 경기 안산센터 가전 출장서비스를 맡은 송영훈, 안진범 프로는 입사 2년 만에 CS 달인에 선정됐다. 짧은 경력에도 꾸준한 자기 계발과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과를 낸 사례로 평가된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만족을 선도하며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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