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소녀, '폴란드서 애국가를 부르다'
러시아 침공으로 벙커에서 '렛 잇 고'(let it go)를 불러 화제
이승우 기자
faith823@socialvalue.kr | 2022-03-22 09:29:39
▲우크라이나 소녀/사진=AP ABC뉴스
[소셜밸류=이승우 기자] 우크라이나 7세 소녀 아멜리아 아니소비치(Amellia Anisovych)가 지난 일요일 밤 폴란드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우크라이나 애국가를 부르며 38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AP, ABC뉴스가 보도했다. 콘서트 주최 측은 아멜리아를 특별 공연자로 초청했고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말리아는 폴란드 ‘로드즈’ 공연장에서 열린 ‘Together for Ukraine’ 콘서트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 땋은 머리에 전통적인 우크라이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