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조준현, 소이원과 소개팅 후 소맥 데이트 "깊이 알아가고파"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10-14 10:33:33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신랑수업2’ 조준현과 소이원 스포츠 아나운서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소개팅을 마친 뒤에도 둘만의 만남을 이어간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조준현의 거침없는 직진 고백과 소이원의 예상 밖 고민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16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 임정규 PD)에서는 ‘유도 레전드 쌍둥이’ 조준현이 형 조준호와 나란히 스튜디오를 찾아 소이원과의 소개팅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최근 프로그램에 합류해 생애 첫 소개팅에 도전했던 조준현은 이날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등장한다. 이에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를 비롯한 멘토들은 소이원과의 만남이 계속되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질문 공세를 펼친다.
조준현은 기다렸다는 듯 “소개팅 후 둘이서 따로 만나 ‘소맥’도 한잔 하고, 노래방도 갔다”고 털어놓는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고받은 두 사람이 방송 밖에서도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에 출연진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노래방 데이트 이야기가 나오자 멘토들은 두 사람이 어떤 곡을 선택했는지부터 캐묻는다. 조준현은 “첫 곡부터 듀엣으로 ‘올포유’를 불렀다. 엄청난 케미로 100점을 받았다”며 당시의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린다. 서로의 목소리를 맞추며 노래를 부른 것도 모자라 만점까지 기록했다는 설명에 스튜디오에는 설렘과 웃음이 동시에 번진다.
하지만 형 조준호와 국가대표 동료 김요한은 동생의 자랑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두 사람은 “둘이서 ‘흥보가 기가 막혀’를 부르지 그랬냐?”며 엉뚱한 선곡을 추천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형과 동료의 짓궂은 농담에도 조준현은 소이원과 함께한 시간을 이야기하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날 조준현은 단순히 데이트가 즐거웠다는 소감을 넘어 소이원을 향한 진지한 마음까지 드러낸다. 그는 소이원의 순수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물론, 외모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무엇보다 현재의 설레는 관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조준현의 솔직한 고백에 멘토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탁재훈은 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 질문으로 그의 진심을 확인한다.
탁재훈은 “만약 소이원 씨와 만나면서 기대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떡할 거냐”고 묻는다. 첫인상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상대방의 모습을 발견하더라도 마음이 변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이다. 이에 조준현은 “남자가 인물이 안 되면 (여자에게) 다 맞춰줘야 한다”고 답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한다.
자신을 낮추면서도 소이원을 향한 호감을 분명하게 표현한 조준현의 대답에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린다. 동시에 상대에게 맞춰가겠다는 적극적인 태도로 벌써부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렇다면 소이원은 조준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소이원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개팅 이후 사적으로 만난 조준현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오빠(조준현)가 사석에서 만나도 똑같이 재밌고, 관심을 표현해주는 적극적인 모습도 매력 포인트”라고 밝힌다.
카메라 앞에서 보여준 유쾌함이 실제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자신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태도가 인상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조준현뿐 아니라 소이원도 상대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가능성에 기대가 모인다.
그러나 소이원은 긍정적인 평가에 이어 “다만 한편으로는…”이라는 말로 또 다른 속내를 꺼낸다. 조준현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마음 한쪽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는 것. 소이원은 자신이 우려하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이를 접한 조준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소이원이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고민의 정체가 무엇인지, 조준현은 그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두 번째 데이트도 베일을 벗는다. 첫 소개팅에 이어 따로 술자리와 노래방 데이트까지 즐겼던 만큼, 다시 만난 자리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와 솔직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준현은 소이원을 더 진지하게 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상황이다. 그의 적극적인 구애가 소이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신랑수업2'에는 최근 이태성이 새롭게 합류해 아들 근황과 함께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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