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초특급 지원자 등장...블랙퀸즈 "자리 뺏기는 것 아냐?"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7-08 09:55:01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채널A '야구여왕2'에 등장한 압도적 실력의 지원자가 블랙퀸즈 선수단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예상 밖의 퍼포먼스가 이어지자 코칭스태프는 물론 기존 멤버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에서는 블랙퀸즈의 새 시즌을 함께할 최종 3인을 선발하는 공개 트라이아웃이 펼쳐진다.
이번 선발전은 47개 종목에서 몰린 308명의 지원자 중 예비 테스트를 통과한 18명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시즌1 당시보다 크게 향상된 가운데,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한 지원자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급변한다.
이 지원자는 어린 시절 리틀야구팀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로 활동했지만, 이후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다른 종목에 도전하게 됐던 사연을 전한다. 그는 "팀이 원하는 자리라면 어떤 포지션도 준비할 자신이 있다"며 블랙퀸즈 합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실전 테스트가 시작되자 지원자는 수비부터 존재감을 발휘한다. 정확성과 힘을 모두 갖춘 송구 능력을 선보이며 내·외야 평가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았고, 이를 지켜보던 기존 선수들도 감탄을 쏟아낸다.
타격 능력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윤석민 코치가 던진 공을 연속으로 정타로 연결하며 장타성 타구까지 만들어내자 현장은 술렁였다. 이 모습을 본 이대형 코치는 "이 정도면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마운드에서도 지원자의 활약은 계속된다. 안정적인 제구와 과감한 투구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팀의 간판 타자 송아를 삼진 처리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에이스 장수영 역시 박수를 보내며 실력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추신수 감독은 지원자의 플레이를 지켜본 뒤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과연 그가 시즌2 전력의 핵심으로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야구여왕'은 운동선수 출신이라면 야구 경력과 무관하게 선수단에 지원하여 여자 야구팀의 멤버로 합류해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성장해나가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로, 이번이 시즌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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