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지역 상생 믹솔로지 주류 ‘IGIN 애플토닉’ 2종 출시

저도주와 믹솔로지 트렌드 반영한 새로운 RTD 주류 선보여
쌀·사과 주류 베이스에 자두농축액과 수박농축액 더해
오는 16일 사전 예약 행사 진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4-12-13 09:28:4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GS25는 2025년 주류 판도를 이끌 새로운 RTD 주류 ‘IGIN 애플토닉’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IGIN 애플토닉’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확산되는 저도주와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상품이다.  

 

▲모델이 GS25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RTD 주류 'IGIN 애플토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GS25 제공

 

예산 지역의 쌀과 당도 높은 사과로 만든 발효액을 베이스로, 상큼한 자두농축액을 더한 ‘새콤토닉’(사과&자두)과 달달한 수박 농축액을 더한 ‘달콤토닉’(사과&수박)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 4%로 가볍게 즐길 수 있고, 1캔 당 가격은 4500원이다.

GS25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IGIN 애플토닉’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18일 GS리테일의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내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번들(6캔)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0~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베이컨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IGIN 애플토닉’의 시음과 구매는 물론, 한정 굿즈 판매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IGIN 애플토닉’뿐 아니라 예산 양조장에서 판매하는 증류주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IGIN 애플토닉’ 2종은 내년 1월1일부터 GS25와 GS THE FRESH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는 “‘IGIN 애플토닉’은 소버 라이프 트렌드 확대에 따라 부담스럽지 않은 4% 도수의 경쾌한 RTD로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상품들을 지속 선보여 GS25를 주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GIN은 전통주에 대한 접근성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차별화된 주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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