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유컴퍼니, 해외식품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서 하림 부스 운영 대행 성료
하림, 글로벌 시장 겨냥한 ‘First Kitchen’ 콘셉트 전시 공간 선보여
제품 체험과 상담 연계한 체험형 전시로 K-푸드 브랜드 경험 강화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6-15 09:31:20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위드유컴퍼니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해외식품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THAIFEX-Anuga Asia 2026)’에서 하림 독립부스 운영을 대행했다고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과 태국 상공회의소가 독일 ‘아누가’와 제휴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무앙통타니(IMPACT Muang Thong Thani)에서 열렸으며, 세계 각국의 식품 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했다.
하림은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위드유컴퍼니는 전시 콘셉트 기획부터 공간 디자인, 제작·시공, 설치, 현장 운영 및 관리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수행하며 하림의 브랜드 전략을 반영한 독립부스를 조성했다.
이번 부스는 ‘First Kitchen’을 콘셉트로 설계됐다. 이는 브랜드와 제품이 글로벌 소비자 및 바이어와 처음 만나는 공간이자, 하림의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첫 번째 접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드유컴퍼니는 이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품 진열 중심의 전시에서 나아가 조리, 시식, 상담이 하나의 동선 안에서 이어지는 체험형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부스는 3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관람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대형 원형 행잉 타워를 적용해 전시장 내 시인성을 확보했다. 중앙에는 타원형 조리·시식존을 배치해 현장 조리 시연과 시식이 가능하도록 했고, 방문객이 제품을 경험한 뒤 자연스럽게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또한 브랜드별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아치형 진열월과 브랜드 메시지 그래픽을 적용해 하림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가 제품의 맛과 활용 방식, 브랜드 방향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푸드에 대한 해외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부스는 하림 제품의 특성과 활용성을 현장에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위드유컴퍼니는 식품 브랜드의 전시 목적과 제품 특성을 반영해 관람객 유입과 체류, 제품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위드유컴퍼니는 행사 기간 담당자를 현장에 배치해 부스 운영 상황을 관리하고, 제품 체험과 상담 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해외식품박람회인 만큼, 공간 구성과 현장 운영을 연계해 부스 완성도를 높였다.
위드유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타이펙스-아누가 2026 하림 부스는 글로벌 바이어가 K-푸드 브랜드와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전시 공간”이라며 “부스 디자인과 시공, 현장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해외식품박람회와 국제 전시 현장에서 국내 식품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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