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절벽 앞선 잔뜩 겁먹더니...갑분 '허세 폭발'

이정근 기자

celeblife3@naver.com | 2026-06-27 10:31:50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김준호가 중국 천계산의 아찔한 스카이워크를 가까스로 통과한 뒤 예상 밖의 '반전 자신감'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천계산 곳곳을 누비며 스릴 넘치는 체험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하루가 공개된다.

 

▲'독박투어'./사진=채널S, E채널

 

이번 여행에서 가장 먼저 멤버들을 기다린 것은 절벽을 따라 이어진 유리 스카이워크였다. 바닥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에 김준호는 시작부터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도전을 망설인다.

 

홍인규는 "예전에 장가계에서 형이 무서워하던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며 다시 한번 용기를 북돋우고, 장동민 역시 끝까지 함께 가자며 응원에 나선다. 결국 김준호는 연신 불평을 늘어놓으면서도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내디디며 공포와 맞선다.

 

긴장감 넘치는 구간을 모두 지나온 뒤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바뀐다. 가장 겁을 냈던 김준호가 갑자기 "앞으로 싫다고 피하면 안 된다"며 멤버들을 향해 훈계에 나선 것.

 

유세윤에게는 골프를 배우라고 권하고, 운동을 멀리하는 홍인규에게는 운동부터 시작하라고 잔소리를 이어간다. 이어 장동민에게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뭐냐"고 묻지만, 장동민은 "쉬는 것"이라는 엉뚱한 답을 내놓아 김준호마저 감탄하게 만든다.

 

이어 '독박즈'는 천계산의 또 다른 명소인 팔리구 폭포를 찾는다. 거대한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장관에 감탄도 잠시, 폭포 뒤편으로 이어진 통로에 들어서자 강한 물보라와 바람이 한꺼번에 몰아쳐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대희는 예상보다 강한 물세례에 허둥지둥 달아나고, 다른 멤버들 역시 비명을 지르며 현장을 빠져나와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여행의 마지막 승부는 렌터카 비용을 걸고 펼쳐지는 '붐 샤카라카 챌린지'다. 홍인규가 규칙을 설명하자 김준호는 이미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를 들은 유세윤이 "이미 유행이 지나간 것 아니냐"고 받아치면서 또 한 번 폭소가 터진다.

 

한편 '독박투어'는 이번 중국 여행에서 누가 독박자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간 '독박투어'는 절친 5인방이 게임을 통해 진 사람이 여행 경비를 내고, 한 국가에서 진행한 게임 중 가장 많이 독박에 걸린 사람이 '최종 독박자'로 벌칙을 받으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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