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2기, 아동생활시설 아이들 위한 물품 제작·나눔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10-28 09:26:17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을 위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2기가 지난 25일 아동생활시설 아이들을 위한 물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썸즈업 2기의 활동은 첫 공식 활동으로, 2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대사로,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하기 위해,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빗썸의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 했다.
썸즈업 인원들과 빗썸 임직원들은 필통과 무드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새 학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빗썸은 제작 물품을 (사)글로벌비전을 통해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썸즈업과 봉사 동호회원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물품이 작게 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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