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의 ‘동반성장’ 키워드는 관계”··· 유인경이 제시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

유인경 전 경향신문 부국장,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 제시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9-13 09:37:55

▲유인경 전 경향신문 부국장/사진=동반성장연구소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지난 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홀에서 제89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인경 전 경향신문 부국장의 ‘동반성장의 핵심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동반성장 관련 소통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12년 6월 정운찬 전 총리를 중심으로 ‘더불어 성장하고 공정하게 나누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동반성장연구소는 2022년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2013년 5월 제1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한 이후 2022년 9월까지 총 89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를 비롯해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김용기 이사장 등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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