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 24/25 시즌 전 슬로프 오픈

스노우파크 24/25 시즌 전 슬로프 오픈
2월까지 투숙객 스키 입문강습 1인 2만원에 진행
이달 26일까지 매 주말 휘닉스 윈터페스타 라이브 공연도 열려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1-09 09:25:1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하프파이프를 제외한 24/25 시즌 전 슬로프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설질과 수도권에서 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의 접근성, 설산으로 유명한 태기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에 설계된 다이내믹한 슬로프, 다양한 기물을 활용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파크 등 스키어들이 바라는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스키장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정상 몽블랑/사진=휘닉스 스노우파크 제공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다음달까지 스키의 재미를 더 많이 알리고자 투숙객 스키 입문강습을 진행한다. 휘닉스 파크 투숙 만 10세이상 60세미만 고객 중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그룹강습으로 약 2시간정도 운영된다.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개설되고, 참가금액은 1인 2만원이다. 강습에 필요한 장비도 휘닉스에서 무료 대여해 준다.


스키를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면 휘닉스 스노우스쿨이 적격이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상급자 과정, 개인 및 가족강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프리미엄 키즈강습은 레슨부터 리프트, 장비렌탈, 식사, 간식, 키즈케어 등이 모두 포함돼 인기가 높다. 레슨도 스키학교 전용 강습장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한편 올 겨울시즌 진행중인 휘닉스 윈터페스타는 스키를 즐기며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아프레스키 축제로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하루 2회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밴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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