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6일 1순위 청약 접수...분양가 눈길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자연환경 등 인프라 풍부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4-02-06 09:24:42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6일 1순위 청약 접수/사진은 투시도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부산 지역에서는 올해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 단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중개플랫폼 부동산서베이에 따르면 올해 부산 지역에서는 21개 아파트 단지 1만 7272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2만973세대 대비 3000여 세대가 줄어든 물량이다. 

 

이 지역에서는 분양 물량은 감소하는데 분양가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HUG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평당 2069만원으로 1년간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개월 연속 상승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이 합리적인 분양가에 초기 부담도 낮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30평대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입주시까지 3000만원대만 납부하면 나중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 2대도 무상 제공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부산 중심부에 입지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먼저 부산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교통 요충지에 자리한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이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중앙대로·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10여 개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자연환경도 자리한다. 

 

이 단지에서는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가전 제품 제어가 가능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기능 적용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하는 등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한다.

 

여기에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인 이 일대에 시민공원 5개 구역의 재정비촉진지구를 시작으로 양정·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 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전·연산·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된다. 

 

이 단지의 청약 일정은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일~3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