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 첫 DLC ‘미지의 여정’ 출시…대양 탐험부터 결혼·하우징까지 확장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10-30 09:24:49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모험 무대를 바다로 넓히고, 캐릭터 간 관계 형성과 거점 경영 등 새로운 생활 콘텐츠를 선보인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Crimson Desert Enhanced)’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인 ‘미지의 여정(Charting the Unknown)’을 30일(한국 시간) 전 세계에 출시했다.
미지의 여정은 새로운 이야기, 대양 항해 및 수중 탐험, 특정 인물들과 관계 형성, 시설 경영 및 관리, 발전된 하우징 등 DLC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치열한 전투 끝에 파이웰을 지켜낸 클리프, 웅카, 데미안이 삶의 목적을 찾아 각자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이웰에서 펼쳐지는 모험의 무대는 대양과 수중으로 확장된다. 플레이어는 직접 건조한 선박을 타고 바다로 나아가 새로운 섬을 탐험하거나 깊은 바닷속에 잠수해 숨겨진 보물과 유적, 다양한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파이웰에서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생활 콘텐츠도 추가됐다. 클리프, 웅카, 데미안은 파이웰 주민들과 신뢰를 쌓으며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고, 나아가 연인이 되거나 결혼할 수도 있다. 또한 해방한 거점의 시설을 임대·운영하며 재화를 축적하는 등 다양한 경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확장된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벽과 창문 등 구조물의 배치와 집의 기본 구조까지 직접 설계해 건축할 수 있다. 특정 성의 경우 거점을 해방한 뒤 안뜰과 내부를 꾸며 자신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붉은사막 인핸스드: 미지의 여정은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펄어비스가 지난 3월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완성도를 높인 개선 버전이다. 기존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컷신과 대사, 스토리 연출을 추가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각종 편의성 개선과 신규 콘텐츠도 적용했다. 특히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등 5개 언어의 음성 더빙과 아랍어 자막 및 인터페이스를 추가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의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공개했다. 기존 ‘붉은사막’ 구매자에게는 무료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되며, 출시 이후 축적한 개선 사항을 반영해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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