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프리미엄 로열 밀크티 ‘데자와’ 분말스틱 출시

기존 캔·페트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분말스틱 선보여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취향에 맞게 즐기는 프리미엄 로열 밀크티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11-19 09:24:12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프리미엄 로열 밀크티 브랜드 ‘데자와(TEJAVA)’가 기존 캔과 페트 제품에 이어 분말스틱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에서 선보인 ‘데자와 분말스틱’/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영국 ‘애프터눈 티’ 문화에서 착안해 홍차에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한 음료로, 1997년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데자와 분말스틱’은 깊은 홍차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분말 형태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고, 뜨거운 물이나 찬물 모두에 잘 녹아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밀크티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진한 홍차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밀크티 시장의 다양성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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