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제철 딸기 활용한 ‘셰어링 딥 러브’ 도넛 4종 선보여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콘셉트로 제품 기획
퓨어·트루·딥스윗·큐트 총 4가지 각양각색의 맛 구성
상큼달달한 딸기 음료 2종까지 함께 선보여 시즌 메뉴 다양화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2-04 09:23:54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표현한 신제품 ‘셰어링 딥 러브’ 도넛 4종과 딸기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GRS는 봄의 시작이자 졸업식, 발렌타인데이 등 여러 기념일이 있는 2월을 맞아 사랑을 콘셉트로 신제품을 기획했다.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다양한 형태로 올려 여러가지 사랑의 모습을 도넛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퓨어’ ‘트루’ ‘딥스윗’ ‘큐트’ 총 4가지 구성으로 색과 맛으로 구현했다.
투명하고 순수한 사랑을 상징하는 퓨어는 화이트 컬러의 ‘퓨어화이트 러브’로 요거트 아이싱과 펄 화이트를 토핑해 상큼달달한 맛을 선사한다. 진실된 사랑의 트루는 녹색을 적용한 ‘트루그린 러브’로, 초코 도넛에 어울리는 녹차 크림과 아이싱으로 달콤쌉쌀하게 즐길 수 있다.
‘딥스윗러브’는 깊은 사랑을 상징하는 브라운으로 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를 충진 후 초콜릿 아이싱을 올려 진한 초코의 풍미와 딸기의 상큼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큐트핑크 러브’는 귀여운 사랑을 상징하는 핑크색을 적용했고, 블루베리 필링과 딸기 우유크림의 산뜻한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롯데GRS는 도넛 외에 달콤한 딸기의 맛을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딸기 스무디와 초코쿠키를 결합해 맛을 더한 ‘크런치 쿠키 베리 스무디’와 상큼한 생딸기를 가득 담아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 총 2종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딸기 시즌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와 맛을 적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딸기의 매력을 한껏 살린 신메뉴로 올 봄 달콤한 사랑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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